[전장연] 강장협 43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민덕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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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선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헌신

강남지역장로협의회(회장 최성길 장로, 이하 강장협)는 지난 10월 29일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민덕규 장로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감사 추천,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민덕규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희철 장로 기도, 서기 심진덕 장로 성경봉독, 서울관악노회 남선교회연합회 라도나이중창단 특송, 서울관악노회 노회장 이봉수 목사가 ‘서로 연결 하여’ 제하 말씀, 장로회가 제창, 이봉수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 및 인사의 시간에는 총무 김용태 장로의 인도로 회장 최성길 장로 인사, 총무 김용태 장로가 내빈소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류재돈 장로를 대신해 수석부회장 황진웅 장로가 회장 최성길 장로에게 공로패 수여 및 격려사, 전장연 서기 김일량 장로가 전장연 사업보고, 강북지역장로협의회 회장 김진호 장로와 남선교회강남협의회 회장 변영균 장로가 축사, 총무 김용태 장로가 광고했다.
강장협은 전국장로회연합회 51회기 부회장에는 안윤선 장로(서울남/노량진)와 정광현 장로(경기/신흥)를, 여성부회장에 송정경 장로(서울남/본동)를 추천키로 했다. 강장협 수석부회장은 전형위원회에서 심사 후 임원회에서 추인키로 했다.
강장협은 회칙 제6장 회의 6항 실행위원회 구성 ‘후보 단일화의 경우 발생시 구성하기로’를 제6장 회의 6항 실행위원회 구성 및 임무 ‘실행위원회 구성은 전회장과 임역원으로 구성해 회장이 소집한다. 임무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추천건으로 한다’로 개정키로 했다.
신임회장 민덕규 장로는 “어려운 시기에 소임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목회자와 협력해 선한 신앙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헌신하길 바란다. 연합 사업이 아름답게 선한 열매를 맺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원은 △회장 민덕규(서울관악/상도) △직전회장 최성길(인천동/동춘) △부회장 13개 노회 장로회장 △총무 김용태(영등포/발산동) <부>신원호(서울서남/오류동) △협동총무 13개 노회 장로회 총무 △서기 심진덕(안양/명학) <부>장기수(서울강남/소망) △회록서기 김종열(경기/선돌) <부>김윤창(인천/예본) △회계 김형정(서울남/노량진) <부>태경섭(서울강동/구미) △감사 이원재(부천/향기나는) 한상식(서울동남/성내동) 조한원(서울강서/김포반석) 최장순(인천동/동춘).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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