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선교] 한국교정포럼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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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정인성교육원과 한국교정인성교육학회는 지난해 11월 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계룡스파텔에서 ‘교정포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새희망교화센터 신미자 국장의 사회로 ‘온택트 시대, k-corrutopia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교정포럼 학술대회’는 범죄의 흉포화, 지능화, 다양화에 반응하고 대응할 엄중한 역사적인 명령에 응답할 책임을 느끼며 교정시설 입소자들에 대한 교정인성교육의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로는 법무부 사단법인 새희망교화센터 김성기 이사장과 신미자 사무국장 및 김영식 소장(부산구치소 소장), 윤종우 박사(한국교정인성교육원 원장), 임안식 백석대 교수, 장신대 양동욱 교수, 기독타임즈 오종영 대표, 기독교신문 장근수 지사장, 성지교회 심상효 목사가 참석해 온라인으로 현장 생중계가 진행된 가운데 실시됐다.

포럼을 빛내주시기 위해 많은 박사님들과 발제자들이 범죄가 흉포화되는 시대에 좋은 논문을 써 주시고 참석해 주셨으며 1만 6천여 교정공무원과 교화위원들께서도 참여해주셨다.

지금 세계는 미증유의 혼란을 겪고 있는 혼돈의 시대이다.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사건이나 일들 이 국제질서나 국가의 정체성과 기본 상식과 공정 공공질서의 기준을 뿌리채 흔들고 있다. 

따라서 인류 공동체의 삶의 양식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비대면이 새로운 기준이 되면서 역설적으로 초 연결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불확실성 속에 위기와 혼란에 빠진 인간들은 나아갈 길을 잃어버렸다. 우리 모두가 주지하는 바와 같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는 위기관리능력과 희망을 제시하며 국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것이다. 

이에 한국교정인성교육원과 학회에서는 범죄의 흉포화, 지능화, 다양화에 반응하고 대응할 엄중한 역사적인 명령에 응답할 책임을 느끼며 한국교정 포럼학술대회를 열게 됐다.

김성기 목사 <세계로교회>

          한국교도소선교협의회 대표회장

          법무부 사)새희망교화센터 이사장

          대한민국새희망운동본부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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