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양림교회가 12월 25일 예배실에서 제18대 김현준 담임목사 위임예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위임국장인 전남노회 노회장 조성현 장로 집례로, 부노회장 최효수 장로가 기도, 광주중부시찰장 정석윤 목사가 성경봉독, 전노회장 황승룡 목사가 ‘예수님 성품으로’ 제하 설교 순으로 드렸다. 이어진 위임예식에서는 노회 서기 김동국 목사가 위임목사 소개 후 서약, 위임기도, 선포가 있었고, 노회 부서기 김의신 목사와 전 노회장 양본용 목사가 권면, 부노회장 이종문 목사가 격려사, 전 노회장 송정용 목사가 축사, 전노회장 손영호 목사 축도로 마쳤다.
김현준 목사는 전북대학교 철학과를 나와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전주노회에서 안수, 전주성암교회와 서울동안교회 부목사, 청파동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