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영등포노회 장로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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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의 위상 세우는 데 힘써 노력

영등포노회 장로회(회장 박기상 장로)는 지난 1월 12일 경일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기상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한혁우 장로 기도, 회계 이만덕 장로가 성경봉독, 경일교회 김용희 목사가 ‘자신감인가? 믿음인가?’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김용희 목사는 “한국교회가 부흥을 체험을 했지만, 다음세대가 무너져가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하나님 약속을 의지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을 증거하는 일에 앞장서서 믿음의 뿌리를 다음세대들에게 잘 전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자”고 전했다.
2부 신년하례는 수석부회장 한혁우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정상헌 장로 기도, 회장 박기상 장로가 신년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황진웅 장로가 격려사, 부노회장 이영석 목사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강찬성 장로가 축사, 임원 및 산하기관 인사, 참석자 소개, 신년인사, 총무 허승환 장로 광고, 내외빈 케이크커팅, 전회장 홍은섭 장로가 마침기도 했다.
회장 박기상 장로는 “영등포 장로회가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70년 역사속에 동고동락하면서 많은 장로님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성장 발전해 지금에 이르렀다. 70주년을 맞은 기쁨과 감격을 안고 코로나 이후 영적 회복과 하나됨을 위해 동계 영성수련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 지노회 장로회에서는 처음으로 여성위원회를 신설하고 여성 장로세미나를 갖고, 여성 장로님들의 활동공간을 만들어 여성 장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선도적 책임을 갖고 제안하고 협력하며 장로들의 위상을 세워가는데 힘써 노력하는데 앞장서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23년을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소망한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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