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암 신세신 목사, ‘우다작 서예전’ 개최

Google+ LinkedIn Katalk +

백악미술관,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영암 신세신 목사(부광교회) 가 2월 16일(목) 부터 21일(화)까 지 인사동에 위 치한 백악미술 관 1층에서 ‘우 다작 서예전’을 개최한다.

제목에서 말 하는 ‘우다작’이 란 훈민정음의 우월성, 한글서 체의 다양성, 그 리고 한 글성경 의 작품성을 줄 인말로 훈민정음 의 우월성을 다 양한 한글서체 를 사용해 성경의 작품성을 표현하 고자 한 작가의 목적이 담겨있다.

신 목사는 “한글이 세계 최고의 언어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한글 작품을 보급하고 널리 알리고자 한문이 아닌 한글로만 작 품을 만들었다. 한글을 표현하는 많은 글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성 경과 찬송만을 소재로 삼았으며, 역대 모든 한글 서체를 종합해 약 15가지의 서체를 사용해 작품을 썼 다”고 말한다.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기독교서예대전 초대작 가, 대한민국안중근의사 서예대전 초대작가 등의 경력을 가진 영암 신 세신 목사는 여러 서예대전에서 대 상 및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전 국캘리그라피대전 등에서도 입·특 선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영암 서우회 지도, 부천시 독거노인 지원센터 서예반, 부천 원미 노인복 지관 서예반에 출강하고 있다.

영암 신세신 목사의 작품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