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한일장신대, 2022학년도 62회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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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245명, 석사 68명, 박사 6명 등 319명 졸업

한일장신대 제62회 학위수여식이 성황리에 거행된 가운데, 채은하 총장이 총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예배당에서 2022학년도 제62회 학사, 제24회 석사, 제14회 박사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3년 만에 전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행사 시작 전부터 졸업생들과 가족들로 북적였다.

이날 예배를 통해 ‘주님과 함께 영화롭게 하소서’ 제하 말씀을 전한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세상에 원망과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며 “여러분에게는 무궁무진한 지혜와 기술 DNA가 있으니 여러분의 앞길이 시온의 대로처럼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작년 후기 졸업자와 외국인 학생들을 포함해 학사 245명, 석사 68명, 박사 6명 등 총 319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수상자는 △총회장상 허해균 학생(신학대학원) △이사장상 박예원 학생(간호학과) △총장상 유종민 학생(사회복지학과) △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상 장양이 학생(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상 이양훈 학생(사회복지학과)이 △서서평상 박선민 학생(간호학과) △공로상 송재선 학생(운동처방재활학과)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박선영 학생(사회복지학과) △대한간호협회장상 김시연 학생(간호학과) △예수병원장상 강송연 학생(간호학과) 등이다.

채은하 총장은 권설을 통해 “과학이 발달한 이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디 있든지 함께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그 믿음이 세상밖에서 살아갈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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