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신학박사 서순석·서화평·황세형 목사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목사)는 지난 2월 14일 대강당에서 제61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실시하고 총 196명의 그리스도의 일꾼을 배출했다.
예배는 최흥진 총장 인도로 법인이사 최상민 목사 기도, 황민효 교수 성경봉독, 음악학과 교수진이 찬양, 본 교단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능력과 축복의 지도자’ 제하 말씀 후 이사장 임준태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능력의 지팡이를 들고 세상에 나아가면 여러분은 능력과 축복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박일연 교수 사회로 학사보고 및 각 과정별 학위증서를 수여했으며, 지역교회와 총회 봉사 및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진정하여 광주 금호벧엘교회 서순석 목사, 전주 샘물교회 서화평 목사, 전주 시온선교회 황세형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외에 수상자는 △총회장상 박주희(신학대학원) △이사장상 이주영(신학대학원) 전은서(신학과) 김명서(사회복지상담학과) 김이레(음악학과) △총장상 최정희(사회복지상담학과) 박미림(음악학과) △동문회장상 서양민(전 원우회회장) 서아연(전 총학생회부회장) △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상 안소영(전 여학우회장) △광주광역시사회복사협회장상 김화원(사회복지상담학과) 등이다.
이후 법인 이사장 임준태 목사가 축사, 최흥진 총장이 권설, 목사후보생 명단 전달, 총동문회장 최정원 목사가 졸업생들의 동문회 입회 선서 후 교가제창으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