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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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진들이 남긴 유지 이어갈 것

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이종란 권사)는 지난 3월 16일 대구월배교회(이상관 목사 시무)에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시 37:5)라는 주제로 제90회 정기총회 및 제122회 사경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이종란 권사(대구월배)의 인도로 직전회장 최서경 권사(대구평강) 기도, 홍보부장 안미혜 권사(대구월배) 성경봉독, 박지민·공석훈 테너가 특송, 울산대흥교회 김기현 목사(울산대흥 담임)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제하 말씀, 각 교회 대표회장들이 작은사랑 저금통 봉헌과 이숙이 작은자 복지차장 봉헌기도, 모범목회자(이상관 목사, 대구월배)와 이종란 회장에 대한 감사장, 윤효심 목사(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총무)의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 전 회장 송미경 권사 (대구월배, 18년 근속)와 섭외부장 김태숙 권사(남명, 20년 근속)에 대한 명예 실행위원 추대, 전 회장 정정자 권사(남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 정규삼 목사(대구서남노회 노회장, 우곡제일)의 축사, 윤효심 목사의 격려사, 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총무 김경희 권사(충성)가 광고 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이종란 권사의 사회로 신 가입교회, 증가 지회 및 평생회원 환영, 서기의 회원 보고,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 여성’ 제하의 대주제 제창과 주제 및 표어를 제창한 후 각종, 각부보고에 이어 송미경 공천위원장(대구월배)의 임원개선으로 신, 구임원 교체 및 인사와 신임 회장 이분옥 권사(남명)의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이어 3부 폐회예배로 신임 회장의 사회, 시편 133편과 빌립보서 4장을 교독한 후 주기도문에 이어 여전도회가 제창으로 정기총회 및 사경회를 모두 마쳤다.
한편 신임 회장 이분옥 권사는 “부족한 사람이 회장을 맡아 책임감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무겁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는 그리고 믿음의 선조님께서 남기신 유지를 잘 받들어 나가는 여전도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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