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정명철 목사
엘리야선교회(회장 정명철 목사, 도림교회)는 지난 5월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엘리야선교회는 목회 현장에 있는 동역자들과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세계 선교를 위해 재건의 기회를 주고 사역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출발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충원 목사 인도로 부회장 윤석호 목사 기도, 부회장 정해우 목사 성경봉독, 회장 정명철 목사가 ‘질그릇에 가진 보배’ 제하 말씀 후 오륙선교회 회장 박진석 목사가 축도했다. 이후 도림교회 로페카 남성중창단이 축가, 오륙선교회 회장 박진석 목사가 취지 및 비전을 설명했다.
정명철 목사는 “예수님께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엘리야선교회 역시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이 민족과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며 “한마음으로 함께하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총회는 회장 정명철 목사 사회로 부회장 박선용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일 목사가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칙개정, 임원인준, 임원인사, 신안건토의, 폐회선언 후 기도로 마쳤다.
신임원은 △회장 정명철 △수석부회장 최충원 △부회장 김권수 김명기 박선용 연제국 윤석호 장향희 정해우 최태순 황순환 △사무총장 전만영 △서기 김영일 <부>박상용 △회계 김주하 <부>신현주.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