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 선관위,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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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등록 예정자 간담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5월 12일 남선교회전국연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비롯한 제 83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등록 예정자 간담회를 갖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예비후보등록 예정자(노회순)로 알려진 전서노회 고수교회 류춘봉 장로와 광주동노회 우치동교회 한상인 장로가 참석했다.
선관위원장 강찬성 장로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2명이 수석부회장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으로 알고있기에 선거관리위원회의 당부사항을 이야기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두분의 예비후보등록 예정자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선거관리규정 및 선거관리위원회 지침을 잘 따라와 주시길 바란다. 공명정대하게 선거운동을 이행해 주길 바라고, 접대외 기부행위, 금품수수를 하지 않도록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83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등록 예정자인 류춘봉 장로와 한상인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선거관리규정 및 선관위 지침을 잘 준수해서 공명정대한 선거 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총회와 노회, 교회에 모범이 되고 울림이 있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선교회전국연 선관위는 이번 제83회기 수석부회장 입후보 지역은 호남권으로 예비후보 등록접수일은 오는 7월 31일(월) 오후 5시까지 받기로 했다. 이후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일은 11월 17일(금) 오후 5시로 예정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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