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획초대전 ‘脫 경계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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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미술관,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기독교미술인협회 직전회장 방 효성 장로(송학대교회)는 5월 26일 (금)부터 6월 25일(주일)까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쉐마미술관 전관에 서 2023 기획초대전 ‘脫 경계의 언 어’를 개최한다.

5년만에 개인전을 개최하는 방 장로는 1987년 제1회 개인전을 시 작으로 서울, 오사카, 대구에서 29 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1987년 제1회 바다미술제에 초 청되었으며, 1989년 동경 사가쵸 스케이스갤러리 초대 퍼포먼스와 1994년 뉴욕 링컨센터 초대 퍼포 먼스 공연, NDH 그룹 국제아트심 포지움 및 Kopas 실험미술제에서 퍼포먼스 발표, 예루살렘, 베를린, 호주, 뉴욕, 동경, 헤이그 등에서 300여 회의 퍼포먼스·설치·드로 잉·자연미술을 발표했다.

화가이자 행동심리 예술가, 설치 미술, 자연미술, 환경미술가로 활 동중인 방효성 장로의 작품은 국 립현대미술관, 국민일보사, 동아 경제신문, 서울아산병원, 조지아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다.

‘탈 경계의 언어 속에서 만나는 시간여행자’로 이번 전시를 소개 하는 방효성 장로는 “인간은 주어 진 시간 속에서 삶이라는 시간의 흔적을 남기고, 모든 시간은 하나 님의 시간속에 운행되며 현재 지 금이라는 영원한 시간의 한 부분” 이라며 “시간여행자는 주어진 시 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며 수 평과 수직의 시간을 날줄과 씨줄 로 엮어나가는 시간의 순례자”라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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