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회칙개정위원회, 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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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일에 밑거름 되도록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 회칙개정위원회(위원장 박영배 장로)는 지난 5월 23일 전장연 르비딤홀에서 제2차 회의를 가졌다.
예배는 회칙개정위원장 박영배 장로의 인도로 위원 장도준 장로 기도, 회장 황진웅 장로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회장 황진웅 장로는 “우리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치유하고 개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신앙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면서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앞장서길 바란다. 또한, 오늘 회칙개정위원회 모임을 통해서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일에 밑거름이 되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무처리는 회칙개정위원장 박영배 장로의 사회로, 전장연 회장 황진웅 장로 인사, 서기 김덕진 장로가 회원점명, 위원장 박영배 장로가 개회선언, 서기 김덕진 장로 전회의록 채택, 안건토의, 위원장 박영배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위원장 박영배 장로는 “오늘 여러가지 회칙개정 안건들을 심도있게 논의 했다”며, “이 안들을 몇 가지로 추려서 차기회의 시에 개정(안)들을 논의하여 임원회, 실행위원회, 총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회칙개정을 통해 한단계 더 발전하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연구하자”고 했다.
회칙개정위는 회칙 및 임원선거관리규정 개정 등을 연구한 개정(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후 차기 회의에서 정하기로 하고,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거쳐 52회기 총회에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차기 회의는 오는 7월 27일에 가질 예정이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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