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빌리그래함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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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여의도 군용지인 5.16광장에서 매일 50여만 명 연인원 320만 명이 모여 초교파 대형 전도대회가 열렸다.(당시 전도대회 사진)

빌리그래함전도대회 5 0주년 기념대회(대표대회장오정현 목사, 대회장 김삼환·장종현·이영훈 목사, 준비위원장 김의식 목사)가 6월 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기념대회 주강사로 빌리그래함 목사의 장남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사진)가 나서며, 통역은 김하나 목사(명성교회)가 맡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찬양콘서트와 기념음악회를 진행한다. 또한, 앞서 6월 2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는 청소년 집회가 개최되며, 빌리그래함 목사의 손자 윌그래함 목사가 강사로 나서고, 위러브 찬양팀, 래퍼 비와이가 찬양 및 간증, 기도회로 진행된다.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여의도 군용지인 5.16 광장(현 여의도공원)에서 한경직 목사를 대회장으로 빌리그래함 목사가 주강사, 김장환 목사가 통역으로 매일 50여만 명, 연인원 320만 명이 모인 가운데 초교파 대형집회를 통해서 수많은 헌신자들을 배출해 한국교회가 오늘날의 부흥 성장을 이루는데 기여했다.
이번 기념대회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를 통한 부흥의 역사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재연하여 믿음의 다음세대로 한국교회가 회복되기를 소망하며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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