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수동교회, 이웃초청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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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당신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성수동교회(김정한목사 시무 )는 지난 6월 11일 성수동교회 본당에서 ‘코리
아페스티벌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식당 사장님, 설비 사장님, 꽃가게 사장님, 회집 사장님, 미용실 사장님, 세탁소 사장님, 탁구장 사장님 등 이웃들과 함께했다.

음악회는 코리아페스티벌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윤승열 목사) 이철규 지휘로 소프라노 정아람, 테너 최재호, 바리톤 지경호, 바이올린 박현경, 한재은 등이 참여했다.

시작에 앞서 성수동교회 김정한 목사는 “달빛 아래 풀벌레 소리와 개구리 울음만 있어도 마음이 풍족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그 추억의 초여름 밤처럼 귓가에 맴돌고 마음을 울리는 행복한 음악의 시간으로 이웃과 함께하며 성수동교회는 늘 그렇게 이웃과 함께 노래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인사했다.

기독교 선교 오케스트라 코리아페스티벌심포니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웃에게 구주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파하기 위해 크리스천 전문 음악인들이 모여 창단했으며 현재까지 160회 이상의 연주를 하고 있다.

단장 윤승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우리의 삶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께서 우리의 구주되심을 전파해야 한다”며 “우리의 창조자 되시며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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