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다말 –  예수의 족보에 오른 유다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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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스 베르네, 유다와 다말, 1840. 켄버스에 유채 

Horace Vernet: Judah and Tamar,1840. oil on canvas 129 x 97.5 cm. The Wallace Collection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마 1:3) 다말이란 이름은 예수의 족보에 언급되어 있다. 다말은 가나안 여인이며  엘의 아내였다. 엘이 죽자  그의 동생 오난의 아내가 되었으나 오난도 곧 죽었다. 그 후  다말은 시아버지 유다에 의하여  쌍둥이 아들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창 38장). 룻기에서 보아스가 룻을 맞이할 때에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룻 4:12)

강정훈 장로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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