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 83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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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춘봉 장로와 한상인 장로 등록 접수

남선교회전국연합회 83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로 2명이 등록했다. 사진 좌로부터 예비후보 한상인 장로, 등록분과장 김종학 장로, 예비후보 유춘봉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찬성 장로) 등록분과(분과장 김종학 장로)는 지난 7월 31일 제83회기 수석부회장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받았다. 이번 수석부회장 입후보지역은 호남권역으로 전서노회 고수교회 유춘봉 장로와 광주동노회 우치동교회 한상인 장로(이상 노회순)가 예비후보로 등록 접수했다.
선관위는 이번 예비후보 등록자만 후보등록 자격을 주기로 했으며, 후보등록접수 마감일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기로 결의 한바 있다.
예비후보 유춘봉 장로는 “이번 선거가 맑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교단 총회와 노회, 기관들에게 큰 울림이 되어 교계가 바로 서는 밑거름이 되는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유춘봉 장로는 전서노회 남선교회 회장과 남선교회 호남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71회기 선거관리위원을 시작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실행위원을 섬겨왔다.
예비후보 한상인 장로는 “본 교단 총회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라는 양 수레바퀴가 하나님 보시기에 잘 흘러가는 축이 되는데 앞장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상인 장로는 광주동노회 남선교회 회장과 남선교회 호남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69회기 홍보부 차장과 공천위원을 시작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실행위원을 섬겨왔다.
예비후보자들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선거 관리규정 및 임원선거관리규정 시행세칙을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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