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화 탐구] 아덴 사람들 –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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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아덴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 빅토리아와 알버트 박물관.

Raphael, St Paul Preaching in Athens, 1515. 390 x 440 cm, Victoria and Albert Museum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사도행전17:17,22)

바울은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경건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경건한 사람들이란 이방인들로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바울은 어디에 있든지 복음을 전했다. 바울은 회당에서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또한 장터(아고라)에서는 보통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리고 아레오바고에서는 그리스의 지성인들, 철학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바울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강정훈 장로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미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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