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장신대, ‘이상조기념도서관’ 교육환경개선 준공 개관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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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육•복합문화 공간 중요역할 감당할 것”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목사, 이하 장신대)는 9월 5일(화) 오전 11시 15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이상조기념도서관 환경개선공사 준공 감사 예식을 거행한다.

학생들과 동문, 교회 및 기관의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재정 후원으로 준공된 이상조기념도서관은 국내 최대 신학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장신대는 신학교육과 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자 4년여 기간 동안 깊은 기도와 준비의 시간을 거쳐 약 6개월간 전면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단행하여 새롭게 정비했다.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교육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서가만 즐비했던 답답한 공간에 여유를 담아냈다”며 “허름하고 낡은 공간에 멋을 불어넣었고, 오래된 기자재를 첨단으로 디지털화하여 다양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공간들로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문화, 소통이 있는 공간, 다양성과 통합성이 있는 열린 공간, 깊이 있는 토론, 그룹 스터디 공간, 야외 숲마당 데크와 북카페가 있는 다양한 휴식 공간 등 개성 있고 다채로운 공간들을 만들어 학업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서관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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