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인천노회 남선, 19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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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송용학 장로)는 지난 10월 3일 계산국민체육공원에서 제19회 인천노회장기 체육대회를 거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 10월 18회 대회 이후 3년여 만에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회장 송용학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안재현 장로 기도,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은미 권사 성경봉독, 노회장 황계하 목사가 ‘사랑이 넘치는 교제의 장’ 제하 말씀, 총무 김순철 장로 광고, 황계하 목사가 축도했다.
2부 대회진행은 총무 김순철 장로의 사회로 지난대회 우승팀인 주안교회(축구)·예본교회(족구)·효성영광교회(발야구)가 노회장 황계하 목사에게 우승기 반환, 대회장 송용학 장로가 개회선언, 선수대표 전한규 안수집사와 이명숙 권사가 선수 선서, 대회장 송용학 장로가 내빈소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최장순 장로와 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 회장 박병준 장로가 인사, 심판위원장 김재봉 장로가 경기규칙 안내했다.
이어 몸풀기체조, 시찰대항 족구, 제기차기, 레크리에이션(청백전), 축구, 족구, 발야구, 경품추첨 등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시상 및 폐회식은 총무 김순철 장로의 사회로 성적발표, 노회장 황계하 목사가 우승기 수여,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송용학 장로와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은미 권사가 시상, 대회장 송용학 장로가 폐회선언 했다.
체육대회 결과 우승팀은 △축구 효성영광교회 △족구 계산제일교회 △발야구 인천제일교회 등이며, △ 종합우승 주안교회가 차지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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