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국회조찬기도회, 10월 노인의 달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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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청지기 마음으로 나라 위해 봉사하길

본교단 총회장 김의식 목사와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 부회장 김회재 의원을 비롯한 기독 국회의원들이 함께 모여 초저출생 초고령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기도하며 힘을 모으길 다짐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는 지난 10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10월 노인의 달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여야 기독 국회의원이 참석해 초저출생 초고령사회의 위기 극복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김회재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인도로 드린 기도회는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표기도, 이용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경봉독, 본교단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제하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코로나19 등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들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상황과 국제정세 등을 통해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알 수 있다”며 “우리가 할 일은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자”고 강조했다.
김의식 목사는 “우리 국회가 국익을 위해서라면 여야가 합심해서 선한 청지기의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권면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국회조찬기도회 총무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이 ‘나라와 국회를 위해’,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헌금기도, 치유하는교회 힐링하모니 특송, 국회 성가대와 Daddy Voice(단장 이승희) 등이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다.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은 “우리 사회가 초저출생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기독국회의원과 기독인들이 국가위기 해결을 위해 앞장서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장헌일 목사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는 “대한민국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를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와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공동주최하여 10월 31일 오전 7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며 특별히 “한반도와 세계평화, 초저출생국가 위기 극복 등 나라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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