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발언대]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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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제2회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 음악제(대회장 : 김상복)가 2023년 10월 1일 오후 5시 국립극장 해오름홀에서 관객이 가득히 메운 가운데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사단법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KCLASSIC GOK/K-Classic 출판사가 주관하고 국가 보훈부, 문화체육관광부, 백석대학교, prettimir 가 후원하고 우남산악회, FACIFIC HOTEL,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 신한캐피탈,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의 협찬으로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황교안 회장의 “K-Classic 음악을 통하여 문화를 사랑하는 초일류 정상국가가 될 수 있다”라는 축사와 대한민국 음악제 대회장 김상복의 “다시 일어서는 대한민국을 함께 외치며 다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축제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 한다”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현악단(총감독 : 김봉미)의 연주로 시작되었다. 제1부에서는 애국가 1절, 미국국가, 오 대한민국 내조국(전 출연진, 솔리데오 남성찬양단:50명, 대장:이영철, 지휘:석성환),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노래(소프라노 임청화, 어린이 노래그룹 작은평화, 대표:김정철), 선구자(바리톤 박경준), 나를 잊지 마세요(소프라노 신현선), 비목(바리톤 김종표), 무지개 너머, 꽃구름 속에(소프라노 김영미), 무궁화 아리랑(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김중일, 바리톤 김종표), 송축해 내영혼, 조국찬가(배재 아펜 잴러 합창단:40명, 지휘:김효욱, 반주:한영건) 등이 연주됐다.

제2부에서는 Yankee Doodle:한국초연 공식작 서양음악, 작대가(作隊歌), 인천학도의용대가(인천콘서트챔버 대표:이승묵), 무궁화동산, 고향의 봄, 앞으로(어린이노래그룹 대표:김정철), 청산에 살리라(바리톤 김종표), 사랑의 찬가(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내 맘의 강물(테너 누르카낫 티베예브), 나의 조국(테너 김중일), 공주는 잠 못 이루고(테너 김중일), 평화를 주오!(소프라노 김영미), 향수(테너 김중일, 바리톤 박경준), 꿈을 향하여:Nella Fantasia, 강하고 담대하라(솔리데오 장로합창단:120명, 단장:박남필, 지휘:석성환), 새 시대의 국민찬가(소프라노 임청화, 솔리데오 장로합창단)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각 순서 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로 화답하는 축제의 음악회였다. 

이날 출연한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예배적 사명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뜻으로 모인 초교파 90여 교회 장로 130명으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그리고 배재아펜젤러합창단은 ‘크고자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교훈으로 세운 배재학당의 동문들이 모여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에 뜻을 두고 함께하는 선교합창단이다.

류춘영 장로

<오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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