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 싶은 이야기] 강하고 담대한 신앙과 철학을 가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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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6-7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크게 둘로 나눈다면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행복하게 인생을 사느냐 슬프게 사느냐, 희망의 삶을 사느냐 절망의 삶을 사느냐는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불행할 수도 있고 행복할 수도 있다.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일어설 수도 있고 좌절할 수도 있다. 인간이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마음이 지옥이 될 수도 있고 천국이 될 수도 있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그것이 곧 불행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가면 모든 것이 다 아름답고 선하고 화려하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행복을 만들고 성공을 만들 수 있을까? 사람이 흔들림 없이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성공이 나를 부른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중심으로 해서, 강한 의지력과 마음을 강철처럼 단단하고 굳건한 철학을 향해 나아갈 때, 나약한 마음은 사라지고 강하고 단단한 마음이 싹튼다. 그래서 헬라의 철학자 플라톤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과 싸워 이기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람이 강한 마음을 가질 때 죄도 이기고 가난도 이기고 실패도 이기고 두려움도 이기고 절망도 이기게 된다. 지혜의 왕 솔로몬은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잠 12;19)라고 하였다. 아무리 궁지에 몰리더라도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진실을 향해 앞을 나아가면 삶의 보람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라고 하셨다. 인간이 불행하게 사느냐 행복하게 사느냐, 기쁘게 사느냐 슬프게 사느냐는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달렸다. 내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이 갈린다. 사도 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라고 말하였다. 인생을 살면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어떤 일이든 하나님을 믿고 기도와 간구로 필요한 것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고 평강으로 인도하신다.

오직 믿음으로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는 신앙과 철학으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틀림없이 즐겁고 행복하고 성공하는 삶이 될 것이다.

김선태 목사

<실로암안과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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