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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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퓨리서치 센터가 2020년 코로나19가 신앙에 미친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미국인 28%는 팬데믹으로 신앙이 더 강해졌다고 답했습니다. 한국 기독교인의 경우는 코로나로 큰 변화가 없었다는 답이 79%였습니다.

교회마다 출석과 모임이 줄고, 헌금이 줄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코로나19 후유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더 큰 원인은 복음신앙으로부터의 이탈에 있습니다. 놀고, 먹고, 즐기고, 편하고의 세파에 휩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허리인 3040세대와 청년세대가 가나안 교인 행렬에 동승하고 있습니다.

본질 회복을 외면하고 변화를 모른 척 한다면 참말로 심각한 국면을 맞게 될 것입니다. 나부터 변해야 합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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