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창] 설 연휴에 읽을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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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20수년 간 사귀며 지내오던 오류동교회 류춘영 장로는 대구 칠곡출신으로 집안이 너무 가난해 간신히 중학교를 마치고 50년대 말 많은 학생들이 선망하던 체신고등학교에 입학. 그 면에서는 축하 현수막이 걸릴 정도로 기뻐했다. 그는 학교를 마치고 체신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대학에 가서 더 공부할 열망으로 고려대 수학과에 입학하여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일하는 야근의 길을 지원했다.

체신부에서 40년 간 근무하는 동안 열심히 해 ‘부산 체신청 전파 국장으로 퇴직’ 훈장도 받았다. 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며 성경암송 치유은사에 앞장서고 있다. 그의 천재성은 성경암송에서 드러났고,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암송한 놀라운 기록도 가지고 있다. 하나님 말씀 안에는 우리가 모르는 영성 치유의 은사가 있고 영적 체험을 통해 날마다 섬기며 나누며 베풂의 삶으로 선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부인 김신자 권사와 4녀를 두고 있다. 설날 연휴 꼭 필요한 성경구절을 보내달라고 부탁하니 쾌히 승낙하고 성구를 보내왔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할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네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빌 4:1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한밤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3-4)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고난당한 것이 네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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