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장연, 임역원부부해외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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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영호 장로)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조지아 및 아르메니아 일원에서 제52회기 임역원 부부 해외수련회를 성료했다.
주일예배는 부회장 박기상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김시용 장로 기도, 차형은 권사 특송, 회장 박영호 장로가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 제하 말씀, 나세채 장로가 봉헌기도, 주기도로 마쳤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해외 선교비로 드렸다.
회장 박영호 장로는 “52회기 주제인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영성을 회복하고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이웃사랑과 교회사랑을 실천하는데 있다”며, “믿음의 유산이 깃들여진 이곳을 여행하며 쉼을 통해서 믿음의 본질인 말씀을 소홀이 하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보고 말씀을 묵상하며 순종하는 전장연 임역원들이 되길 바라고, 전국 3만 4천여 장로회원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했다.
회장 박영호 장로를 비롯한 33명은 조지아 및 아르메니아에서 탐방 일정으로, 아르메니아에서는 세산수도원, 노라방크 수도원, 타테브 수도원, 고비랍 수도원, 게그하드 수도원, 가르니 신전, 가르니 협곡, 마테나다란 고문서 박물관, 아라랏산 등을 탐방했으며, 조지아에서는 나리칼라 요새, 츠민다사메바 교회, 시오니 대성당, 메테히 교회, 스탈린 박물관, 아나누리 성채, 게르게티츠민다사메바 교회, 스베티츠호멜리 대성당, 즈바리 교회, 보드베 교회 등을 탐방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영호 장로(사진 우)는 지난 3월 17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조지아 이석현 선 교사(사진 좌)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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