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4월 선교여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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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교육 봉사로 사명 감당 최선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장로)는 지난 4월 2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서울동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박정희 권사) 주관으로 4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서울동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박정희 권사 인도로 부회장 박은미 권사 기도, 서울동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 찬양, 만경중앙교회 오진양 목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제하 말씀을 전했다.

오진양 목사는 “만경중앙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 현재 6곳의 선교지와 선교사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1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교회 자립 후 교회예산의 30%를 선교비로 지출할 계획”이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은 누구도 막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완전하고 완벽하다. 하나님께 주권을 맡기는 여전도회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만경중앙교회를 위해 △세계열방과 민족가운데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을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종식되길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72 연합회가 하나 되어 선교와 교육 봉사로 사명 감당하기 위해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 회계 김정아 권사 봉헌기도, 음악부장 이수진 권사 봉헌특송, 서기 유미경 권사 선교보고, 오진양 목사 축도,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 장로가 인사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 장로는 “4월 선교의 날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서울동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 나타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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