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강남협, 41회기 1차 전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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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서울강남협의회(회장 어기식 장로, 이하 강남협)는 지난 4월 2일 서울 종로5가에 소재한 삼정 한식당에서 제41회기 제1차 전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종학 장로의 인도로 전회장 변영균 장로 기도, 전회장 서경호 장로가 ‘하나님의 뜻’ 제하 말씀, 총무 박건영 장로가 광고했다.
서경호 장로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지상명령인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강남협이 되길 바란다”며, “기뻐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사명이다. 십자가의 삶을 지고 나아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예배 회복을 하고 부흥하는 일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어기식 장로의 사회로 회장인사, 임원소개, 총무 박건영 장로가 제41회기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보고, 회계 김명삼 장로가 회계보고, 기타안건 논의, 전회장 최호철 장로가 오찬기도를 한 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무처리에 앞서 전회장 김용재 장로가 지난 3월 24일 별세한 조종수 장로를 위해 위로 기도했다.
회장 어기식 장로는 “전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발자취를 따라 41회기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며, “41회기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모든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서 강남협에 속한 13개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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