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창] 民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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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안위와 국민들을 잘 살 수 있도록 민생을 살피며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나아가 온 인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며 온전히 봉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정치인이다.

요즘 애석하게도 품격있는 정치가 어떤 것인지를 우리 국민들은 보지도 못했고, 경험해 보지도 못했고, 느껴보지도 못했고, 희망을 가져보지도 못했고, 그냥 정치인들이 하는대로 구경만 할 뿐이고 자유, 민주, 꿈, 희망, 성공 이런 따위의 단어들은 이제 한없이 멀어진 사치품 같이 되어 버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가 사망한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진정 민주시민인가? 거짓 선동, 포퓰리즘에 길들여진 잡종견인가. 세계 10위권 경제를 일으킨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이, 수준이, 가치관이 나라가 빚을 내서 몇십만 원 나눠준다는 말에 고마워서 표를 몰아줘야 하는 건지. 온갖 비리로 재판을 받고 고등법원 2심에서조차 징역형을 받은 자들을 대법원 판결될 때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아직은 범죄인이라고 확정된 것은 아니니 그들을 모조리 당선시켜 준 것이 국민들의 사고인데 이것이 대한민국의 민의라니 할말이 없다.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금융권을 농락하여 대출받아 고액 아파트를 구매하여 부를 축적하고도, 악덕으로 소문난 자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지역에서 당선시켜 주고, 역사를 왜곡하며, 성관계 운운하며 역사에서 존경받는 퇴계 이황 어른이나 김활란 전 이화여대총장이 여대생을 미군장교에게 성상납 했다던 자도 당선되었다. 그것이 바로 준엄한 민심이란다. 

이 나라 대한민국 정의는 사라졌고 양심도 없어졌고 옳고 그름도 판단하지 못하는구나. 우리 국민들이 언제부터 북한의 김일성 사상을 추종하며, 언제부터 중국을 형님대국으로 섬겼나. 우리 국민들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배알도 없어졌나? 남미의 국가들처럼 공짜 포퓰리즘에 속아서 거지꼴이 되는 건 시간문제요, 공산주의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 건지를 알게 되는 시간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나라를 먹여 살리던 대기업들을 해체하거나 국영화하고 정부에서 운영한다? 세계의 어떤 공산국가들이 성공하여 잘 사는 나라 있나? 반대로 옛 소련 속국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를 택한 북유럽의 폴란드, 헝가리, 유고슬라비아 등의 나라들을 보면 얼마나 경제가 좋아졌으며, 국민들이 꿈을 펼치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지를 보라! 우리 국민들이 진짜 공산주의를 염원하고 있는 건가? 지금 너무나도 때가 악하다. 깨어나라. 제발 좀 깨어나라. 1천만 크리스천들이여 각성하라! 영성과 지성과 야성을 겸비한 현대인들이여! 믿는 이들이여,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활성화되는 경제대국, 군사대국, 선교대국을 만들어 우리 후진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자. 

주여!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얼마나 회개하며 울부짖으며 기도해야 합니까. 오직 대한민국의 번영과 깨어있는 국민들을 위해 행동하는 신앙인, 지성인이 됩시다. 새벽을 깨워주시는 주님께 의지하며 힘차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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