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본부, ‘당일치기 새활용 플라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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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사진=폐 커피가루를 활용한 무지개 화분)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정병오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 자발적불편운동본부는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새활용플라자(서울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에서 ‘당일치기 새활용 플라자’를 연다.

이번 행사는 자잘적불편운동 봄 캠페인 세 번째 실천발자국으로 ‘자연과 평화로운 관계를 위해 필요한 새활용!’이라는 주제 아래, ‘새활용 이야기 도슨트 탐방’과 폐 커피가루를 활용한 ‘커피박 무지개화분 만들기’를 진행한다.

새활용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참가비는 체험키트 비용 1만4천 원이다.

기윤실 측은 “자발적불편운동의 슬로건 중 하나인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라는 말은 새활용 실천에 용기를 북돋아 준다”며,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자발적으로 용기 내어 실천에 동참한다면 일상의 작은 변화부터 공동체와 지구를 바꾸는 위대한 변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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