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이야기] 카이스트에 100억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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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현(74) 한국링컨협회 이사장과 그의 남편 김철호(69) 아이스팩(IIPAC) 조정중재센터 회장 부부가 카이스트에 새로운 기부천사로 나섰다. 이들은 2019년 7월 3일 대전 카이스트 학교 행정본관 회의실에서 학교발전을 위해 거액을 기증했다. 카이스트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기 원하는 뜻에서 기부했다. 카이스트는 곽 이사징과 김 회장 부부로부터 33만㎡(10만 평) 규모의 토지를 학교발전을 위해 기증받았다. 

곽성현 이사장은 고(故) 광명덕 전 대한 변호사협회장과 고(故) 한자영 전 대양산업개발 대표의 장녀다. 금번에 기부하는 토지는 곽 이사장이 모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 서울대병원 인근에 있는 임야다. 공시지가에 의하면 49억이나 실제의 가치는 100억 원이 훨씬 넘는다. 

이 기부는 2017년 신성철 카이스트총장이 취임한 이후 최고의 금액이다. 곽 이사장은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에 유학을 가서 노스웨스턴대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곽 이사장은 평소에 생활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푸는 삶을 살았으며 사회에 필요한 정신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국링컨협회를 설립했다. 

링컨협회는 미국 제16대 대통령 링컨의 정신을 토대로 설립됐다. 카이스트 학교는 곽 이사장과 김 회장 부부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카이스트의 사명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곽 이사장은 카이스트가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 더 큰 일을 하는데 뜻을 가지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했다. 곽 이사장은 미국에 살고 있는 딸도 이 기부에 대해 찬성한다고 했다. 

카이스트는 기부자의 뜻을 따라 해당 토지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연구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진심으로 감사했다. 그래서 교육과 실제로 연구하는데 있어서 기술과 산업회의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부지로 활용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광식 목사<인천제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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