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4, 6-7)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으며 오늘도 주 안에서 기뻐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은 불안과 염려로 가득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소망을 품고 기도와 간구로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까지도 들으시는 자비로우신 주님께 오늘 우리의 마음과 삶을 온전히 올려드립니다.
삶의 무게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 하늘의 평강으로 위로해 주시고 염려로 잠 못 이루는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으로 감싸주소서.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이들의 심령 속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 주님의 평강이 머물게 하시고 그 마음과 생각이 주님께 붙들려 흔들림 없게 하소서.
특별히 이 더운 여름날 건강을 잃은 이들에게는 회복을,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는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은혜를 허락해 주소서.
우리의 기쁨이 환경이나 상황에 좌우되지 않고 오직 주님 안에서 깊어지게 하시며, 고난과 염려 가운데서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는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날마다 주 안에서 기뻐하며 감사와 기도로 나아가는 성도 되게 하시고, 주의 평강이 우리의 교회와 가정, 일터에 가득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문종주 장로
(진주노회 장로회 총무·하동읍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