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라난 배경과 문화 및 성격에 따라 생각과 삶의 방식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인지를 알 때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존중으로 조화와 연합을 이루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고대 헬라에서는 “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델피(Delphi) 신전의 신탁이었고, 소크라테스의 말로도 유명합니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스스로에게 구체적인 질문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에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섬세하시고 오묘하게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기 위해서 창조했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내가 무엇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까? 드러내 놓을 것 없는 나는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몸으로 영광을 돌리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20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주님 앞에 깨끗하게 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을 할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줄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도로 감사하고, 물질로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산상보훈 가운데 우리가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시고, 착한 행실로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착한 행실을 행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고, 못된 행실을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선한 일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기에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청지기로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로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언제나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않는 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사람으로 열매를 맺음으로 영광을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회개의 열매, 성령의 열매,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우리들의 생활 목표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착한 행실로, 물질로, 열매 맺는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김형수 목사
<대전명성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