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꽃이어라.
살아감의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이어라.
오늘이 오기까지
그 얼마나 힘들고 애를 태웠는지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금년, 11월에 이르도록 참고 견뎌온 것은
감사의 꽃으로 피어난
꽃이어라.
감사는 꽃이어라
십자가의 길 고난 속에서도
잘 이겨낸 힘은
꽃이어라.
마음으로 피어낸
꽃이어라.
감사는 꽃이어라.
울고 있는 그 곳에
웃게 만드는
꽃이어라.
웃음이 웃음을 부르고
어둠을 몰아내지 못해
울고 있는 사람을
복을 모아주는 웃음이
정녕 살아감의 꽃이어라.
감사는 꽃이어라.
신앙의 꽃이어라.
믿노라 하면서도 못 믿어
잊고 산 감사를
구원에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의 감사는
꽃이어라.
감사는 꽃이어라.
어둠을 밝히는
환한 등불이어라.
<시작(詩作) 노트>
신앙의 꽃은 감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감사는 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감사는 웃음입니다. 웃는 집에 복이 온다는 속담이 있듯이 감사하면 복을 받습니다. 감사란 단어는 제일 먼저 배울 명 단어입니다. 미국에서 만난 친구는 갓 태어난 아들에게 제일 먼저 “땡큐”를 어릴 때 가르치고 식사 시간 배우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일상 생활에서 “감사”를 제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교도소(감옥)에서 골로새 교인들에게 감사하라고 옥중 서신으로 강조합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그러면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평강은 감사로부터 옵니다. 감사하면 축복도 옵니다. 감사를 실천해야 합니다. 감사하면 만사가 긍정적입니다. 그러므로 억지로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축복이 옵니다.
김순권 목사
<증경총회장•경천교회 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