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이야기] 불교 승이 목사가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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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은 불교 집안에서 자라나 동국대 불교학과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공부를 잘 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조계종에 들어가 스님이 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나 불교를 배우며 깊이 들어갈수록 회의감이 점점 더 커졌다. 그리고 군종장교로 임관해 군 생활을 하는 중에 어느 군목이 부대에 교회를 건축하는 것을 보고 자기도 군 법사인 절을 건축하고 군에서 전역했다. 

2007년 박사논문 마무리 과정에서 기독교를 공격하기 위해 교회사, 종교개혁, 한국교회사, 성경을 읽고 배우며 연구를 했다. 그는 지금까지 불공을 드리고 불교에 대한 공부를 했으나 머리가 아프고 두통이 심했는데 불교에 대해 벗어나면 두통이 사라져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어느 날 소파에 앉아 기독교방송 TV를 보는데 서울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한 목사가 “죄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데” 그 순간 그의 혀가 굳어지면서 쓰러졌는데 이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뜨거워져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의 몸 전체가 죄로 가득한 것처럼 느껴졌으며 그리고 예수님이 참으로 유일한 구세주임을 믿게 되었다. 그래서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쏟아져 목 놓고 소리 내어 울었다. 

마치 초대교회 때 교회를 핍박했던 사울에게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이 나타난 것처럼 나타났다. 이때 그의 아내는 한의사로 인도철학을 공부하며 불교에 깊어 빠졌는데 남편의 전도를 받고 주님을 영접해 독실한 신자가 되었다. 

한국이 정치, 경제, 안보가 무너지고 교회는 동성애, 이슬람교, 이단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으나 교회는 절망 속에서도 부흥이 일어난다고 믿는다. 미국이 신대륙을 발견하고 한때 배교하는 일이 있었으나 에드워드의 대각성운동이 일어났으며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에 승리해 노예제도를 폐지하는 승리를 했다. 한국도 1905년 평양 길선주 목사의 각성운동이 일어나 전국에 퍼져 큰 부흥운동이 일어난 것처럼  앞으로 큰 부흥운동이 일어나야 하겠다.

김광식 목사

<인천제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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