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한국장로성가단, 양평동교회•열방교회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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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아의 칸타타 ‘십자가상의 칠언’ 앙코르 초청연주

한국장로성가단(단장 이형욱 장로, 이하 한장성)은 3월 29일 종려주일에 양평동교회, 4월 3일 성금요일에 열방교회의 초청으로 드보아의 칸타타 ‘십자가상의 칠언’을 앙코르 공연한다.

한장성은 지난 2025년 5월 17일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단 40주년 기념 찬양 연주회를 통해 드보아의 칸타타 ‘십자가상의 칠언’을 남성 합창으로서 초연했다. 특별한 솔리스트를 부르지 않고 한장성의 인원만으로 예수님 역할의 모든 솔로 부분을 소화한 것이다.

칸타타를 작곡한 드보아(Theodore Francois Clement Dubois)는 성 클로틸드(St. Clotilde) 교회에 봉직하던 1867년에 성금요일을 위해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칠언’을 작곡했다.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독창자와 합창, 관현악을 위한 짧은 오라토리오 곡으로 라틴어 가사로 작곡, 서곡을 포함해 모두 8곡으로 되어 있다.

각 곡의 제목은 △첫 번째 말씀(솔로 김대웅·이원평·이현우)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두 번째 말씀(솔로 김기성·서현철)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세 번째 말씀(솔로 온민귀·신진수·임신일·김례위)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 보라, 네 어머니라” △네 번째 말씀(솔로 이대성·장재현·이정원)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다섯 번째 말씀(솔로 안종호·윤태혁) “내가 목마르다” △여섯 번째 말씀(솔로 석문홍) “다 이루었다” △일곱 번째 말씀(솔로 권오성·홍경화·김순환·석문홍)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피날레 부활 영광송 ‘주 예수 내 산 소망(Phil. Wickham)’이며 곡 중 낭독은 조간희 장로가 맡았다.

이번 연주들 역시 각 곡의 솔로 파트를 모두 한장성 내의 장로들이 직접 부른다. 이밖에도 한장성은 6월 13일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로성가단 합창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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