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과 내국인 사회통합 비전 품어
이주민월드비전센터(이사장 이정원 목사)는 지난 4월 11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재한 동두천 성전 입당 예배를 드렸다.
입당예배는 센터장 김찬묵 장로의 인도로 서울강북노회장 박해영 장로 기도, 이주민선교위원회 서기 조행래 목사 성경봉독, 이사장 이정원 목사가 ‘9가지의 최상의 것’ 제하 말씀, 이주민월드비전센터 이사 찬양단 특송, 이주민월드비전센터 파송선교사 이익성 목사가 경과 및 사역보고, 센터장 김찬묵 장로가 이주민 신학교육 보고했다.
이어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는 △사무총장 조봉익 목사(수유) △부이사장 최한섭 장로(참빛사랑) △총무이사 박길수 장로(참빛사랑) △감사 노명석 장로(주내)가 새로 임명을 받았다. 대한노인회 동두천 김성보 지회장에게 쌀 100kg와 마스크 1000개를 증정했다. 동성교회 김정현 목사 축사, 낙원교회 공지태 목사 격려사, 관리이사 이근성 장로가 내빈 소개, 총무이사 박길수 장로가 인사 및 광고, 정릉교회 박은호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이주민 장학 양육 기금 마련으로 사용 되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주민월드비전센터 동두천 센터는 이주민들의 교육과 양육, 역파송 사역과 더불어 지난 3월 31일 개소식을 한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 동두천 지부(지부장 이익성 목사)와 함께 사역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