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무치란 “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라는 사자성어이다. 우리말에 “얼굴이 두껍다”라는 표현과 “벼룩도 낯짝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 비록 작은 미물인 벼룩도 낯짝이…
장로 발언대
국제선교센터&우리공동체 대표로 필자는 자비량으로 사역하고 있다. 함께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들 모두가 자비량으로 몸을 드리고 시간과 물질을 드리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
6.25 동란 중에 시작된 영등포노회 장로회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 전국 70개 장로회 중 두 번째의 긴 역사를 간직해 온 장로회로서 지난…
연말을 맞아 한해의 결산과 한해를 돌아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계획들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로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문제 앞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경험을 의지하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우리의 경험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거대한 시대상황이라는…
장로로 부름을 받은 지도 어언 25년이 넘어버렸다. 짧은 시간이면 짧을 수도 있지만, 제법 많은 세월이 지난 것 같다. 지난 25년의…
6년 전 서울동노회는 장로 노회장이 목사 안수식 때 서약과 선포를 둘 다 하느냐 둘 중 하나만 하느냐 하는 문제로 장로들과…
해마다 10월 31일 이맘때쯤이면 유럽과 미국에서는 대대적인 핼러윈 축제를 벌이고 즐긴다. 그런데 29일 밤 유럽과 미국이 아닌 대한민국 서울 이태원에서…
모 야당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새벽까지 술집에서 술 마셨다고 폭로한 것으로 시끌벅적 한다. 관심이 쏠리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전국원로장로회(회장 유호귀 장로)는 가을 문화탐방을 강원도철원군 백마고지에서 가졌다. 고석정(임꺽정이 도피한 곳)에 도착해 인근에 소재한 향원교회(김석범 목사)에서 도착 예배를 드렸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