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시절에는 필요를 채우기 위해 서로가 협력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먹고 살만해지자 지체들의…
칼럼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높은 하늘의 보좌에 그냥 앉아 계시지 않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으시어 이 세상에 내려오심을 경축하는 절기입니다.…
누리호는 10월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목표했던 700㎞ 고도에 도달했으나 3단에 장착된 7t 액체엔진이 계획된 521초가 아닌 475초…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온 나라 아니, 전 세계가 지난 2년간 못된 역병(疫病)에 휘둘려 일상적인 삶을 잃어버리고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시간이…
백조 세 마리가 호수를 헤엄쳐간다. 물갈퀴가 자란 두 발이 수면 아래에서 바쁘게 움직이지만 물 위의 흰 새들은 그저 미끄러지듯 나아간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도 역사의 한 페이지로 사라지고,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공포와 불안 가운데서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사람들은 왜 산에 오를까? 어떤 유명 산악인에게 왜 산에 가느냐고 물으니 거기 산이 있으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사실 사람마다 다른 다양한…
실시간 세계인구(Current World Population)는 (2021.12.18.현재) 79억1천4백만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국가별 인구는 1위 중국(14억3천9백만), 2위 인도(13억8천만), 3위 미국(3억3천1백만), 28위 대한민국(5천1백만), 54위…
세상은 전염병으로 온통 싸움터가 되었다. 끝도 없이 번져가는 코로나19의 팬데믹(pandemic)으로 인류는 모두가 지칠 대로 지쳐 허탄(虛誕)과 우려(憂慮)의 세기 2021년을 소침(消沈)하게…
어린 동생이 형에게 묻습니다. “형, 내일은 언제 와?” 형이 친절하게 일러줍니다. “응, 하룻밤 자면 와.” 하룻밤 자고 난 동생이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