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데스크 창] 소인배
 

미국의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작전문제로 대통령과 참모총장 사이에 의견대립이 생겼다. 서로가 자기 작전이 낫다고 주장하며 한치의 양보도…

[시론] 2023년을 보내는 마음
 

2023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벌써 거리에는 성급하게 성탄 장식이 화려한 불빛을 자랑하고 카페에서는 캐럴이 흘러 넘친다. 어느새 연말연시가 성큼 다가왔음을…

[오피니언리더] 암(癌)
 

사람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일어나는 무수한 세포의 분화의 결정체이다. 우리 몸을 쪼개고 또 쪼개면 결국 세포들만 남는다. 세포들에는 제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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