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오월 가정의 달을 허락하셔서 가정을 통한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보며 훗날의 즐거움에 참여케…
칼럼
5월은 일 년 열두 달 가운데서도 유난히 귀한 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쁜 삶의 과정에서 잊고 지냈을 수도 있는…
외동딸인 필자의 어머니는 평양 근처에 사시다가 1.4 후퇴 때 부모님과 함께 월남하시었다. 평발이신 외할아버지가 발병이 나는 바람에 더 이상 이동할…
미국 유학 시절 사회복지학 대학원 과정에서 동료 학생들과 노인복지기관 실습이나 방문을 많이 하였다. 그들에게 사회복지학의 여러 영역 중 왜 노인복지를…
박노해 시인의 글 「걷는 독서」에 ‘나만 아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나누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라는 대목이 나온다. 나쁜 사람은 나뿐인 사람이다.…
근년 들어 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한국인의 국가선호도가 미국 쪽으로 쏠리고 그만큼 중국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음을 여러 여론조사가 보여준다. 첫째로 북한의…
2천 년 전 겟세마네 눈물과 골고다의 아픔, 십자가의 고통을 이겨내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면 늘 눈물이 난다.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임기를…
오늘 우리가 지키고 있는 어버이날은 원래 ‘어머니의 날’로 제정된 것이다.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가정과 모성을 존중하기 위하여 국제 협회를…
사우디 국왕이 20여 년간의 집권을 접고 세상을 떠났는데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3권을 손에 쥐고 이슬람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
우리에게 부모님을 주신 하나님! 가정의 달인 5월에 우리를 낳으시고 키우신 부모님을 기억하고, 부모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