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성전 좌우편에는 두 기둥이 우뚝 서 있다. 오른편에 있는 기둥은 ‘야긴’이라 불렀고, 왼편에 있는 기둥은 ‘보아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칼럼
[장로발언대] 성전 기둥 같은 장로
[시론] 룻기를 읽고 명상에 잠기며
룻기는 고부간의 단순한 대화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이 그 안에 숨어 있기에 그렇다. 우리가 얼른 생각해보면 ‘나오미’와 ‘룻’의…
[목양의 길] 십자가 자랑
십자가는 고대 로마인들이 범죄자들을 처형할 때 사용하던 도구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과 죽음을 나타내는 상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십자가에 못 박는…
[종로광장] 내게 두려움 없도다
대중교통 즉 버스나 전철에서 이젠 방역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니 이만저만 시원한게 아니다. 지난 3년동안 코로나-19 감염 통계수치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데…
[논단] 전향적 한일관계를 기대하며
–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의 교훈 – 지난 3월 6일 윤 대통령은 3․1절 행사를 목전에 두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한일관계가…
[오피니언리더] 선한 청지기
마태복음 25장을 천국 비유장이라 한다. 25장에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세 가지 비유가 나온다. 첫째는 열 처녀 비유이다. 둘째는 달란트 비유이고,…
[사설] 코로나 이후의 사순절
사순절은 부활절을 앞두고 사색과 준비의 시간으로 한국 기독교인을 비롯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지키는 시기이다. 다음은 한국 기독교인들이 사순절을 보내는 방법에…
[데스크창] 우리의 기도
주님 비오니 우리에게 기도를 부탁한 이들을 기억하소서. 우리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기에도 부족하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기에 주님을…
[금주의 기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토록 받으시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