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29일은 111주년 되는 경술국치일이다 일제에 나라 잃은 우리는 35년간 모진 압박과 설움을 받았다. 우리가 경술국치를 당한 원인을 순국애국자…
시론
야당 대선예비후보가 가족행사에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른다는 소식에 여당 대선후보는 ‘국가주의’ 냄새가 난다며 비난했다. 애국 국가주의가 비난의 대상인가? 태극기와 애국가는 대한민국의…
대구를 상징하는 명산이 비슬산과 팔공산이다. 대구의 북은 팔공산이고 남은 비슬산이 감싸고 있는 수려한 산세 그 서편으로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낙동강은…
한국교회에서 다음 세대가 줄고 있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교회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다음 세대에 대한 많은 염려들이 나왔고, 최근에…
‘청년은 나라의 보배요, 미래의 희망이다.’ 이 말은 곧 진리라 할 수 있다. 진리란 참된 가치를 지니었기에 영원히 변하지 아니할 이치(理致)요,…
요즘 우리가 사는 사회는 진실은 찾아보기 힘들고 거짓이 판치고 있기에 사회가 혼란하고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우리가 진실하게 살아야…
인간은 먹고 사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창조적 존재로 지음 받았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무슨 옷을 입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
필자가 속해 있는 한국 국제기드온협회 서울캠프에서 최근 수도권에 위치한 고등학교의 생활관에 있는 전학생들에게 성경을 기증한 바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21세기 정보화, 지식경영시대, 4차산업혁명시대에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하면 창조적 변동역군(Change Agent)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목사’라고 하면 불신자들도 예를 갖추어 대하던 때가 있었다. 한국교회 초창기 때에는 ‘기독신자’라고만 해도 일단은 그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