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의 꾸중 결혼 3개월 후 6월 어느 날! 시아버님께서 평일인데 춘천에서 약속이 있으셔서 횡성에서 오셨었다. 나는 하루의 수업이 보통 4시간이고…
삶의 이야기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2]
[삶의 이야기] 삶의 흔적(痕跡) [1]
그날 밤 셋째 작은 시아버님께서 오셔서 ‘결혼을 했으면 시집에서 살아야 하는데 친정에 왜 갔느냐!’ 하시며 앞으로는 친정에 가지 말라는 말씀을…
[삶의 이야기] 88 생일! [4]
언제 한번 지나가듯 할머니께 크림 수프 만들어 주셨던 이야기를 꺼냈는데 너무 작은 추억이라 그런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셨다. 하지만…
[삶의 이야기] 88 생일! [3]
크림 수프(외손녀 최혜란의 글) 나는 어려서부터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할머니 댁에 가면 맛있는 음식도 많았고, 집도…
[삶의 이야기] 88 생일! [2]
혈압이 50/30이었기 때문에 정상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었다. 아침 7시 30분에 수술실에 들어가서 오후 3시에 입원실로 옮겼다. 수술 전날은 큰딸이 밤에…
[삶의 이야기] 88 생일! [1]
그때의 기도를 드리면서 십일조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십일조의 약속을 어기지 않으려고 노려하고 기도해왔다. 30대 중반에…
[삶의 이야기] 글로 남긴 우정 [3]
이인자 권사의 글 권사님! 기도 중에 만나지만 궁금한 것은 여전합니다. 잘 지내시죠? 아프신건 나아졌나요? 권사님, 장로님 뵙고 싶어요. 비대면 시기이지만…
[삶의 이야기] 사랑하는 자녀들의 글
아마도 그때쯤 경기를 했던 것 같다. 나는 늦게까지 혼자 이리저리 둘러다니다가 가족들이 하나둘씩 집으로 귀가할 때가 돼서야 들어가곤 했다. 그런…
[삶의 이야기] 글로 남긴 우정 [2]
효숙의 글 명숙! 무더운 날씨에 어쩔 수 없이 에어컨에 매달려서 지내다 보니까 감기에 걸려서 오늘(16일) 동창회에는 못 나갔어. 요즈음 어떻게…
[삶의 이야기] 글로 남긴 우정 [1]
김은화 권사의 글 장로님, 권사님께. 서울 기온이 6℃. 올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라고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장로님, 권사님께서 미국을 떠나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