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도 육지 이상으로 다양한 식물(植物)이 살고 있다. 플랑크톤처럼 작은 미세조류(微細藻類)부터 미역, 김 같은 바다식물(海藻類)이 2만5천여 종이나 자라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연재
[해양평전] 각광받는 해조류(海藻類)
[데스크 창] “노후 건강”
100세 시대는 축복일까 재앙일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100세 시대라는 단어 자체가 이제는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
[마음의 쉼터] 역전시키시는 기도의 능력
금년 부활절을 맞아 열린 특별 집회에서 미국 뉴올리언스 신학교 제이미 듀 총장의 간증을 겸한 설교는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자신의 과거를…
[원로지성] 목적 못잖게 과정 중시해야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저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기쁨의 미학] 원시인
“물린 게 확실한데 고기는 아닌 것 같애.” “고기가 아니라니?” 어이가 없다는 듯이 순호를 바라다보면서 영호는 웃었다. “큰 우럭이 걸린 게…
[이일저일 생각하니] 개미의 지혜를 배우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로 잠언 6장 6절 말씀이 우리를 일깨워 주고 있다. 사람의 스승은…
[이슬람과 한국교회] 파키스탄 선교 위한 전망과 진단
파키스탄에 여전한 명예살인 2024년 3월 17일 파키스탄에서 자기 누이를 일명 명예살인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이들이 경찰에 붙잡혀…
[강원희 선교사] 위대한 스승들
나는 고허번 박사를 섬기면서 많은 감화를 받았다. 특히 이동진료와 무의촌 선교에 대한 마음 자세와 헌신은 그에게 모두 배웠다 해도 과언이…
[해양평전]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
우리 민족은 농업 위주 삶의 역사였으나 조선 후기 실학자들이 등장하자 수산물의 식량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수산업(어종)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다. 당시 바다…
[데스크창] “총선 이후”
우리도 별수 없다. 이제 남미를 따라간다. 국가 전체를 위한 정책에서 윤 대통령의 정책에 큰 하자는 없다. 경제와 안보에서 안보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