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교인의 입관 예식에 다녀왔다. 한 교회에서 반세기 이상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교우가 이 세상을 하직하는 순간에 함께 기도하고 그의…
마음의쉼터
금년 부활절을 맞아 열린 특별 집회에서 미국 뉴올리언스 신학교 제이미 듀 총장의 간증을 겸한 설교는 감추고 싶은 부끄러운 자신의 과거를…
스웨덴은 국민 소득이 5만 달러가 넘고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로서 국민 행복지수는 물론이고 국가 청렴도지수도 가장 높기에 모두가 흠모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태초에 우주는 흑암에 싸여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이는 천지 창조의 처음이었으며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올해 나이가 벌써 망구(望九)가 되었다. 그동안 나이가 들어가면서 세월이 정말 빠르게 흐른다는 것은 실감했지만, 학교 동창들과 어울리면서 화제가 점점 건강에…
하나님을 정말 열심히 믿는 권사님이 있었다. 초로의 이 권사님은 예수를 믿지 않는 남편과 시댁 때문에 젊어서는 몹시 속을 썩였지만 그나마…
미국의 한 공동묘지 관리인이 경험했다고 해서 지역 신문에 났던 기사다. 매주 월요일에는 틀림없이 손에 꽃을 들고 와서 아들의 묘에 성묘하고…
미국의 명문대학교라면 누구나 하버드 대학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교는 미국이 아직 영국에서 독립도 하기 전인 1636년에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미국에서…
미국 버지니아주에 가난한 모자가 살고 있었다. 목사였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특별한 재주가 없는 어머니는…
어떤 어머니가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모임에 참석했다. 선생은 어머니께 “아들은 정신이 산만해서 단 3분도 진정하지 못해서, 다른 아이에게도 피해를 입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