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승웅 씨와 아내 조정자 씨는 대전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성모 총장을 만나 75억 원의 부동산 3건을 기증하는 약정서를 전달하였다. 경기도…
예화이야기
제주 서귀포에서 감귤 농사를 하는 김춘보 씨는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다. 평생 감귤 농사로 번 돈 2억 원을 익명으로 기부하는 등…
김정현 할머니는 개성(開城)에 살면서 서울을 오가며 보따리 장사를 했는데 1950년 인삼을 팔려고 서울에 왔다가 6.25전쟁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였다. 북한에…
한국교회 130년 역사에 처음으로 5형제 목사가 배출되었다. 서울 장암교회 전도사로 시무하던 김경규 전도사가 예장 합동 113회 한성노회(서울 둔촌동 새서울교회)에서 목사안수를…
기원전 4-5세기경 중국에 편작(編鵲)이라는 명의가 있었으며 같은 시기에 서양에는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가 있었다. 오늘 날 의사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할 만큼 명의다. 어느…
2015년 11월 4일 서울 중구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사무실로 대전 시내 어느 농협 지점 직원이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익명을 요구하는 기부자로…
이재호 씨는 태어나던 해 아버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는 4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하여 온종일 밖에서 일을 하였다. 그는 배고파 울다가…
에이미 멀린스는 미국 여성으로 태어날 때부터 종아리뼈가 없었다. 그래서 의사는 그가 평생 단 한 번도 걷지를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진정군씨는 일본에서 태어나 그가 3살 때에 부친이 폭격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우리나라가 해방되어 한국에 왔으나 얼마 후에 6.25 전쟁 때 어머니와…
6.25 참전용사 오거스터스 스몰우드 씨는 캐나다 왕립연대(RCR) 소속으로 참전하였다. 왕립연대는 1953년 5월 휴전협정을 앞두고 임진강 서해안 지역에 있는 187고지에서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