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천하를 호령하던 절대군주도 영웅호걸도 죽는다. 아무리 많은 소유를 자랑하던 수백 조 수천 조를 가진 부자도 죽음을 면할…
원로지성
기원전 9세기경부터 발칸반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도시국가 형태의 폴리스(Polis)들이 생성되고 있었다. 인구가 수천 명에서 20~30만 명에 이르기까지 규모가 다른 폴리스들이 상호…
고대 이집트 왕국에서는 왕을 파라오(Pharaoh)라 했다. 이는 큰 집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태양신(Ra, Re)처럼 우상화 했다. 이런 현상은 오시리스(Osiris) 신화를…
인간은 존엄한 존재다. 인간은 누구나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인간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성숙한 개성을 소유하지 않고 독선적 고집에 머물러…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게 태어난다. 하지만 자라면서 능력의 차이가 생기고 각자의 달란트의 사명이 달라진다. 각자의 환경과 능력에 따라 주주의 투자금을 조달받아…
지나간 어제의 일도 중요하고, 실존을 중시해야 할 오늘의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내일에 벌어질 일을 중시해야 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일…
페르시아 정복의 꿈을 꾸던 마케도니아의 왕 필립 2세(Philip II)가 기원전 336년에 자신의 경호원 파우사니아스(Pausanias)에 의해서 피살되었다. 알렉산더는 부왕의 갑작스러운 변고로…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원하는 행복은 찾아오지 않고 불행이 찾아와 세상을 원망하며 절망 속에 헤매다가 삶을 포기하는 경우도…
필자는 영세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 교회는 서울에서 육사가는 쪽의 중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9년 9월 7일에 김종수 목사님이 창립한 교회이다. 필자는…
인류가 지구상에서 생활하면서부터 크고 작은 전쟁이 발생하였다. 정치사적인 시각에서 보면, 인류역사는 전쟁과 평화의 반복이고 연속이었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를수록 전쟁의 기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