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왕국에서는 왕을 파라오(Pharaoh)라 했다. 이는 큰 집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태양신(Ra, Re)처럼 우상화 했다. 이런 현상은 오시리스(Osiris) 신화를…
원로지성
인간은 존엄한 존재다. 인간은 누구나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인간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성숙한 개성을 소유하지 않고 독선적 고집에 머물러…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게 태어난다. 하지만 자라면서 능력의 차이가 생기고 각자의 달란트의 사명이 달라진다. 각자의 환경과 능력에 따라 주주의 투자금을 조달받아…
지나간 어제의 일도 중요하고, 실존을 중시해야 할 오늘의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내일에 벌어질 일을 중시해야 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일…
페르시아 정복의 꿈을 꾸던 마케도니아의 왕 필립 2세(Philip II)가 기원전 336년에 자신의 경호원 파우사니아스(Pausanias)에 의해서 피살되었다. 알렉산더는 부왕의 갑작스러운 변고로…
인간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원하는 행복은 찾아오지 않고 불행이 찾아와 세상을 원망하며 절망 속에 헤매다가 삶을 포기하는 경우도…
필자는 영세장로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 교회는 서울에서 육사가는 쪽의 중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9년 9월 7일에 김종수 목사님이 창립한 교회이다. 필자는…
인류가 지구상에서 생활하면서부터 크고 작은 전쟁이 발생하였다. 정치사적인 시각에서 보면, 인류역사는 전쟁과 평화의 반복이고 연속이었다. 고대에서 현대에 이를수록 전쟁의 기간과…
국가가 생길 초창기에는 국민들이 세운 통치자가 세습되기를 바라지 않았지만, 한번 권력을 잡은 통치자는 국민의 뜻을 거역하고 왕으로 행세하면서 세습해 갔다.…
우리들이 사회생활하는 과정에서 자주 느끼는 것은 이 세상에 잘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적 지위가 높은 자리를 놓고 입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