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생으로 훈련받던 무렵 ① 예술에 천부적인 재질 가져 인상 좋아 여자동인들에 인기 프랜시스처럼 살겠다고 다짐 ‘녹십자’ 발행에 사원노릇 충실 그…
연재Ⅰ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자식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나는 타고르의 시를 참 좋아해서 대학 시절에 읽고는 많은 감동을 받았다. 타고르의 시는 단순하지만 마음과 영혼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1913년…
부친 유흥렬은 1863년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 장삼리에서 출생해 삼십세의 나이에 언더우드의 전도를 받아 세례를 받은 후 상투를 자르고 구습을 타파하면서…
이러한 한국교회의 통일 준비를 통해 통일의 조짐이 갑자기 나타날 때에, 그 미세한 조짐을 간과하지 않고 세밀한 눈으로 살펴 볼 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라. 유엔헌장 조각, 유엔본부, 뉴욕시, 사진:위키미디어 커먼즈 Let Us Beat Swords Into Plowshares statue at the United…
초등학교 시절에 내 짝은 장관의 아들이었다. 그러나 특별하게 부자티를 내지도 않았고, 우리들과는 평범한 보통의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그 당시에…
오래전부터 이곳저곳에서 우후죽순 격으로 성령의 집회를 가장한 은사집회가 성행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병들어 고통당하는 환자들에게 병을…
며칠 전 김 장로님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향년 94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나가신 자리가 무척 크게 느껴졌다. 사모님이신 엄 권사님을 뵙고…
오래전 일본인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이 국내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OO형 인간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진 때가 있었다. 인간을 어떤 유형으로 정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