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Ⅰ
“김성우입니다. 메일 확인을 하 지 않는 바람에 이틀이 지나고서 야 목사님이 이메일을 보내신 것 을 알았습니다. 오늘 아침 학교에 지각하지…
구미에서 상주까지 (41)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한 20 분 정도 낙동강 길을 따라 거슬러 올라 가다가 산길을 따라 올라가 면 경천대가 나타난다.…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불리는 임인년(壬寅年)인 2022년이 밝았다. 작년과 금년을 어떻게 구별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시간을 금 그어서 새로운 해라고 규정짓는다.…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자리를 내려놓고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뿐만아니라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순종하셨다(빌립보서 2장 6~7절). 그 자리는 어떤 자리인가?…
자신이 대통령 후보자라고 자칭하면서 수명의 아내를 거느리고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기에 이 세상 법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기도…
우리의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동물은 순간을 위해 살 뿐이지만 인간은 늘 미래를 생각하며 살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성인이 되기를 기다리고,…
고대 희랍 철학의 거장 소크라테스는 재판관에게는 네 가지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친절하게 듣고, 정확하게 듣고, 정확하게 대답하고, 냉정하게 판단할…
스프링필드로 옮겨온 지 몇 년 링컨은 주지사나 순회 판사의 연봉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 링컨은 철도회사, 은행, 금융회사와 관련된 소송, 특허신청,…
김영훈 선교사와 두 가정 조선(朝鮮) 선교사들이 부임하여 선교사역을 시작한 선교지의 이름은 당시 행정구역상 래양현(萊陽縣)으로 불렸던 지역이다. 1937년부터 1957년까지 산동(山東) 선교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