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축복의 언어] 교회 주인
 

언제부턴가 한국교회 안에 이상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 바람은 훈풍도 미풍도 아닙니다. 누가 주인이냐, 누가 어른이냐를 따지고 겨루는 탁풍(濁風)입니다. ‘내가…

[축복의 언어] 은혜
 

도널드 맥컬로우가 쓴 <광야를 지나는 법>이라는 책 155쪽에 실린 글의 일부분을 인용합니다. “은혜란 마치 레슬링 경기에서 고전하고 있을 때 심판이…

[축복의 언어] 말하라
 

“수년 전 시카고 대학은 마셜필드 백화점 소유주인 필드 여사로부터 기부금 100만 달러를 받았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담당자들은 신문에 난 그 기사를…

[축복의 언어] 행동
 

“신념은 중요하다. 마음속으로 믿고 따르는 원칙이 없으면 줏대없는 인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근사한 삶의 법칙이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축복의 언어] 대기만성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쏜살보다 더 빨리 달리는 차들이 있습니다. 끼어들기, 갓길 달리기, 추월하기 등등, 마치 자동차 경주를 방불케 합니다. 문제는…

[축복의 언어] 낮춤
 

자기 낮춤, 결코 쉽지 않습니다. 높은 자리 그곳엔 돈, 권력, 영광이 밥상마냥 차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들 때문에 불나방처럼 앞뒤 가리지…

[축복의 언어] 두려움
 

“의사는 실수로 살을 베었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픔을 느끼긴 해도 그 상처 때문에 겁먹지는 않는다. 인간의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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